겨울에 흔히 사용하는 제설제는 '염화칼슘'이다
염화칼슘의 문제점은, '차량 부식' 및 '콘크리트 파손' 등으로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
이 문제와 해양 폐기물을 동시에 해결한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
스타테스크
이 기업은 불가사리에서 골편을 추출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든다
효과도 상당하다
염화칼슘과 다르게 차량 부식 및 콘크리트 파손 등을 하지 않아 친환경적 제품이다
제품 및 자세한 효과 : STARSTECH
STARSTECH
온도조건 0ºC ~ -5ºC -5ºC ~ -15ºC -15ºC ~ -25ºC -25ºC ~ -35ºC 적설량 3cm 미만 30 g/m² 60 g/m² 90 g/m² 120 g/m² 적설량 3cm 이상 40 g/m² 70 g/m² 100 g/m² 130 g/m² - 적설량이 5cm 이상인 경우, 눈을 적정량 쓸어주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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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테스크의 기술
1) 염화이온 흡착 - 환경 보호
2) 부식방지제 상호작용 - 상대적으로 적은 부식방지제 사용으로 부식방지
3) 비트타입과 특수코팅 - 호흡기 질환, 반려견 화상 문제 등 해결
기술의 자세한 설명 : STARSTECH
STARSTECH
비드타입의 염화칼슘 사용과 특수 코팅은 분진에 의한 호흡기 질환 문제, 반려견 화상 문제, 그리고 고결화 증상을 해결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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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, 불가사리는 어민들에게 골치인 해양폐기물이다
정부는 매년 어민들에게서 불가사리를 사고 폐기한다
하지만, 스타테스크의 불가사리 구입으로 정부는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다
여러 투자기업은 ESG 관점에서 성장성이 큰 기업으로 보고 투자를 하고 있다
실제로, 창업 4년만에 제설제 시장점유율을 16%까지 끌어 올렸다.
탄력을 받아 해외 제설제 시장 진출과 화장품 등 사업다각화로 고성장세를 이어가려는 전략이다
매출은 2021년 기준 175억 기준이지만, 판관비 증가로 11억 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
(주)스타스테크 2023년 기업정보 | 사원수, 회사소개, 근무환경, 복리후생 등 - 사람인 (sarami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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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정부와 협의, 무상 수급하여 소각에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며 사회, 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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