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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

[ESG] 살아나는 'ESG 채권'…한화·신한銀 '흥행'

by 매일매일,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3. 4. 11.

살아나는 ESG 채권…한화·신한銀 흥행 | 한국경제 (hankyung.com)

 

살아나는 'ESG 채권'…한화·신한銀 '흥행'

살아나는 'ESG 채권'…한화·신한銀 '흥행', 올들어 시장 분위기 반전 2월 3.6조→3월 8.6조로 증가 한화, 1000억 수요예측 완판 신한銀 외화채에 주문 몰려 동원시스템즈 발행 앞두고 관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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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업들이 ESG 채권 발행 진행 중
- 채권시장 위축으로 발행량이 급감했던 지난해와는 분위기가 달라짐
- ESG 채권을 통해 이자 비용을 줄이고 대외적인 이미지도 제고하겠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

- 동원시스템즈, 한화의 ESG 채권 발행에, 기관투자가의 관심이 쏠리면서 조달 금리도 낮춤
- 이 회사 민간 채권평가기관 평균 금리보다 2년물은 2bp(1bp=0.01%포인트), 3년물은 5bp 낮은 수준에서 금리가 책정
- 두 회사 모두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‘한국형 녹색채권’을 통해 발행하는 게 특징
- 녹색채권 : ‘한국형 녹색분류체계’에 규정된 활동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자 발행되는 ESG 채권
- 해당 기준에 따라 ESG 채권을 발행하면 이자 비용을 최대 3억원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

- 외화채 시장에서도 한국 기업이 발행하는 ESG 채권의 인기가 높음
- 신한은행은 한국 기업 최초로, ‘성 평등 사회적 채권(Gender Bond)’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음
- 금리 인상 기조 완화 등으로 채권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으면서,
- ESG 채권으로 이자 비용을 낮추거나 기관투자가의 관심을 끌겠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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